
▲육성재·그레이·이동욱(출처=온스타일 'Love is' 캡처)
육성재, 그레이, 이동욱이 출연했던 온스타일 드라마 'Love is'가 과도한 간접광고로 중징계를 받았다.
1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Love is'가 간접광고주의 '광고(캠페인) 문구'를 프로그램명으로 사용하고 지속적으로 노출하여 부적절한 광고효과를 줬다는 점을 들어 법정제재 조치를 취했다.
방송통신심의위 측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7조(간접광고)제1항제2호 및 제2항제3호를 위반으로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Love is'는 육성재, 이동욱, 그레이가 각각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지난 3월 온스타일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