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의 어설픈 연기로 미션 성공사실이 들통났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지석진이 나머지 멤버들을 속이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광수와 지석진은 오프닝 전 사전 미션으로 배를 타고 바다에서 돌고래를 보는 미션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 둘은 나머지 멤버들에게 보지 않은 것처럼 속이기로 모의했다.
실제로 이광수와 지석진이 고래를 볼 확률은 20%에 불과해 멤버들 모두 미션 성공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광수의 어설픈 연기가 발목을 잡았다. 양세찬이 이광수에게 "연기력 형편없다"라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 가운데 4명이 "돌고래를 보았다"를 선택했고, 송지효와 전소민만 "보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불안해진 이광수는 "한 번 더 기회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봤네 봤어"라며 더욱 확신했다. 결국 고래를 보았다고 답한 4명은 미션비 5000원을 획득했다.
한편, 지석진과 이광수는 사전 미션에 성공해 위험한 관광지 체험 미션에서 제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