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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배정남, "조진웅 형님 말 정말 잘해... 난 바보 수준" 웃음

(▲SBS FM '컬투쇼' 조진웅, 이성민, 김성균, 배정남)
(▲SBS FM '컬투쇼' 조진웅, 이성민, 김성균, 배정남)

'컬투쇼' 배정남이 조진웅의 언어 선택을 극찬했다.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배정남이 영화 '보안관' 200만 돌파 흥행 공약을 지키기 위해 출연했다.

앞서 이성민은 '컬투쇼'에서 200만을 돌파하면 조진웅, 배정남과 함께 다시 출연하겠다고 공약을 선언했다. 이날 컬투는 "200만 돌파했다. 정말 대단하다"라며 "500만 까지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성민은 "이렇게 빨리 200만이 될줄 몰랐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이날 조진웅이 컬투의 질문에 대부분의 답변을 이어 갔다. 이에 컬투는 "정말 조진웅 씨가 말을 잘한다. 다음에 조진웅 씨 혼자 출연해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정남은 "정말 진웅 형님이 말을 잘하신다. 단어도 고급지고"라면서 부러워했다. 이때 김성균은 "앞서 영화 홍보를 하고 있을 때 진웅 형님이 관객들에게 말을 했다. 이 모습을 보고 배정남 씨가 '난 바보였네'라고 말한 적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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