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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미카엘, 노량진 고시촌 접해 “유럽선 공부 많이 하면 걱정해”

▲'한끼줍쇼' 31회 캡처(사진=JTBC)
▲'한끼줍쇼' 31회 캡처(사진=JTBC)

'한끼줍쇼' 미카엘이 노량진의 고시 생활을 접한 후 "유럽에선 공부를 많이 하면 걱정한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31회에선 노량진에서 한끼 해결에 나선 김풍, 미카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셰프랑 고시촌이랑 관계가 있나?"라며 김풍, 미카엘에 고시원의 생활을 아는지 물었다.

이에 미카엘은 "알죠. 학생들이 옛날에 힘들 때 돈이 없으니까 고시원에 살았다"며 "고시원에서 살 때는 사서 먹는다. 김밥천국에서 먹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미카엘, 김풍은 이어 노량진 고시촌을 돌아다니며 공무원시험, 임용고시 준비생들을 만났고 그들에게 힘을 불어넣으며 합격을 응원했다.

특히 미카엘은 이날 노량진의 수많은 고시생들을 본 후 "유럽에선 너무 공부를 많이 하면 걱정을 한다. 부모님들이 '여자친구도 만나고 해야하는데'라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사회생활에 대해 배워야 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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