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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거침 없는 상승vs'추리의여왕' 뒷심, 시청률 격돌

▲(출처=MBC '군주', '추리의 여왕' 영상 캡처)
▲(출처=MBC '군주', '추리의 여왕' 영상 캡처)

'군주'가 거침 없는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추리의 여왕'의 막판 뒷심에도 눈길이 쏠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7회, 8회 전국 일일시청률은 각각 12.0%, 13.4%였다.

지난 4회 방송으로 최고 시청률 12.6%를 기록했던 '군주'가 일주일 만에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또한 이날 '군주'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과 천민 이선(엘 분)이 바뀐 운명을 살아가게 된 계기가 소개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군주'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KBS2 '추리의 여왕'도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추리의 여왕'은 이날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유설옥(최강희 분)과 하완승(권상우 분)이 과거 인연으로 얽혀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갈등이 심화 됐다.

'군주', '추리의 여왕'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는 7회 6.8%, 8회 7.4%를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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