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런닝맨' 멤버들, 기네스 등재된 日 귀신의 집 체험 확정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런닝맨' 멤버들이 일본의 전율미궁 체험을 하게 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최종 벌칙자가 떠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관광지'가 공개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글로벌 프로젝트'는 매주 다양한 레이스를 통해 꼴찌 멤버에게 '앗싸 관광권' 스티커 1개씩을 부여, 총 3개가 적립될 경우 블로거들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관광지' 중 한 곳을 벌칙으로 수행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이광수와 유재석에게 '앗싸 관광권' 스티커를 부여했다. 하지만 네 장의 스티커를 가지고 있는 유재석은 하하와 전소민에게 스티커를 붙여 '런닝맨'의 여덟 명 멤버 중 김종국, 송지효를 제외한 여섯 명의 멤버들이 위험한 체험을 하게 됐다.

유재석이 대표로 관광지 공을 뽑은 결과, 가장 가기 싫어하는 1순위인 일본 전율미궁으로 선정됐다. 전율미궁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귀신의 집 체험으로, 기네스에 등재되기도 한 곳이다.

멤버들은 유재석을 향해 "야이씨"를 외치며, 그를 타박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