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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에어로빅소녀는 마마무 화사, 무당벌레 3R 진출

▲'복면가왕' 에어로빅소녀(사진=MBC)
▲'복면가왕' 에어로빅소녀(사진=MBC)

'복면가왕' 에어로빅소녀는 마마무 화사였다.

2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노래가 9단 흥부자댁'의 4연속 가왕을 막기 위해 나선 '무당벌레' .'에어로빅소녀'의 2라운드 대결이 진행됐다.

무당벌레는 이날 2라운드 무대에서 포맨 신용재의 곡 '빌려줄게'를 불렀고 무당벌레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대결에 나선 에어로빅소녀는 한영애의 곡 '누구없소'를 선보였다.

무당벌레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빌려줄게'를 무난히 소화했고 에어로빅소녀는 여유 있는 모습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무대 후 '복면가왕' 판정단 카이는 "두분 다 최고의 경지다. TV로 보는 것은 일부에 불과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무당벌레는 여성 박효신을 보는 느낌이었다"고 말했고 에어로빅소녀에 대해선 "신이 내린 재능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에어로빅소녀의 감성은 전설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종 투표결과 3라운드 진출자는 무당벌레였다. 에어로빅소녀는 무당벌레에 패해 정체를 공개했고 복면을 벗은 결과 걸그룹 마마무 화사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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