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은밀하게 위대하게’ 최민수, 강주은 방귀에 폭소 “개구리 밟았니?”

▲'은밀하게위대하게' 최민수(사진=MBC)
▲'은밀하게위대하게' 최민수(사진=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의 방귀에 "개구리를 밟았니?"라며 웄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선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남편의 몰래카메라에 나서 인터뷰 중 방귀를 끼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날 최민수 아내 강주은은 최민수를 속이기 위해 사전에 방귀 끼기 작전을 '은밀하게 위대하게' 팀과 모의했다.

강주은은 당초 작전대로 최민수와 함께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는 상황에서 방귀 소리를 냈다.

이에 최민수는 "무슨 소리야? 이게 배에서 나는 소리야? 이..이런 사람이 아니거든. 오리고기 먹었어? 아니 여기 개구리 밟았니? 아니 이럴 타이밍이 아니잖아"라고 말했다.

최민수는 이어 "아니 원래 이렇게 방귀 뀌는 사람이 아닌데"라며 기자들에게 "할 말 없어졌어. 방귀 소리 들으면서 뭐. 참 나. (아내의) 부족함 없다. 하도 차고 넘쳐서 삐져 나온다. 노래하는 줄 알았어. 노래 하나 만들어라 그걸로"라며 놀렸다.

최민수는 또 강주은의 방귀에 "남들이 들으면 오토바이 타고 가는 줄 알아. 좀 나가야 하지 않아? 괜찮아 지금은?"이라며 계속 웃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