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쌈 마이웨이’ 첫 방송 임박…박서준, 김지원 애교에 “스트레스 받아”

▲'쌈 마이웨이'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사진=KBS2)
▲'쌈 마이웨이'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사진=KBS2)

'쌈 마이웨이' 첫 회 방송을 앞두고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네이버TV에는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5분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이날 첫 방송의 기대감을 높이는 내용이 일부 공개됐다.

극중 고동만(박서준 분)은 최애라(김지원 분)에 "아침엔 좀 보지말자. 저녁때 보고싶어서"라고 함께 식사하며 말을 건넸다. 이에 최애라는 "저녁때 지가 날 왜 보고싶어"라고 말했다.

집을 나선 고동만은 최애라에 "난 매일 너 덕분에 인류의 진화를 경험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애라는 "그렇게 예쁘냐?"라고 묻고 고동만은 "예쁜 척하지마라. 나 지금 빈속이다"라고 전했다.

최애라는 고동만의 이 말에도 개의치 않고 "그거를 남들이 예쁜 척하는거라고 하니깐 애라도 힘들어"라며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고동만은 "아 스트레스 받아"라며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했다.

백설희(송하윤 분)는 회사에서 사내 남자친구 김주만(안재홍 분)을 향해 "나 그냥 시집이나 갈까?"라고 안기며 말했다. 이에 김주만은 미소를 띄며 "아 왜 또 그래"라고 못 이기는 척 그녀를 포옹했다.

전 태권도 코치였던 황장호(김성오 분)는 태권도 선수였던 고동만에 "한 번 코치는 영원한 코치, 가볍게 몸이나 푸는거지"라며 이종격투기의 세계로 인도한다.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린 최애라는 고동만에 "너 요즘 어디서 뭐하고 다니냐?"며 그의 계획을 궁금해했고 이후 이들은 티격태격했다.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김성오, 이엘리야, 최우식, 곽동연 등이 출연하는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