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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김용만X이경규, 톰과 제리 케미 "나 안 갈래"

(▲JTBC '뭉쳐야 뜬다' )
(▲JTBC '뭉쳐야 뜬다' )

'뭉쳐야 뜬다' 이경규가 김용만에게 화를 냈다.

2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이경규가 게스트로 참여해 호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서 만난 김용만과 이경규는 시작부터 톰과 제리 케미로 웃음을 전했다. 이어 환전을 하러 가야된다는 김용만의 말에 이경규는 자신의 돈을 환전하려고 했고, 김용만은 "100만원은 해야된다"라며 "동생들이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정말 이런거야?"라면서 담당 PD에게 화를 냈다. 결국 김용만의 투지로 이경규는 100만원 환전을 했고, 그러면서 이경규는 "나 안갈거야!"라며 투정을 부렸다. 이에 김용만은 "환전 까지 했는데 안간다고요?"라며 "그럼 가지말아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이경규는 "나 프리패스 카드가 있다"라며 모범납세자에게 주는 특권 카드를 보였다. 이경규는 "오늘 나때문에 빨리 들어가는데, 김용만은 오지마"라고 말해 김용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앞서 이경규를 괴롭혔던 김용만은 "저예요 형 용만이요"라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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