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박철민이 술에 취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서는 유이, 박철민, 성훈, 슈퍼주니어 신동, 갓세븐 마크, 강남이 생존에 나섰다.
이날 뉴질랜드 날씨는 초고속 강풍으로 인해 서있기도 힘든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병만은 "지금 시간은 새벽 2시다. 밤을 새고 사냥을 나가자"라고 제안했다. 이 제안을 들은 박철민은 힘든 모습을 보였고, 이때 손전등을 들고 나타난 김병만은 "정말 맥주 같다"라면서 맥주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어 박철민 역시 배우답게 완벽한 맥주 모습을 보였고, 신동은 "술이 들어 간다 쭉쭉쭉"이라며 흥겨워 했다. 그러면서 신동은 손전등으로 클럽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넋을 놓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남은 "지금 시간이 딱 정신줄 놓는 시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