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백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엑소 백현이 컴백 힌트를 전했다.
엑소는 28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공연 개최 기념 기자회견에서 “새 음반 타이틀곡이 벌써 나왔다”면서 “여름을 뜨겁게 강타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날 엑소 백현은 새 음반 컴백 스포일러를 부탁하는 취재진에게 “타이틀곡 나와 있다. 멤버와 회사 모두 흡족해한다. 나도 굉장히 기대되고 회사에서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노래”라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여러분의 힘이 더욱 필요하다. 기대를 높일 수 있을 만한 기사 제목을 부탁드린다”고 너스레를 떤 뒤 “여름을 뜨겁게 강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현은 끝으로 “더울 때 많이 하는 말이 ‘아, 더워’이지 않나 이게 스포일러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지난해 7월 막을 올린 ‘엑소 플래닛 #3 엑소디움[닷](EXO PLANET #3 The EXO'rDIUM[dot])’ 투어는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3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61만 명가량의 관객을 동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