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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일일극을 미니로 만든 임수향·도지한 로맨스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임수향, 도지한(출처=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상 캡처)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임수향, 도지한(출처=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상 캡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첫 방송부터 임수향, 도지한이 티격태격 로맨스를 예고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KBS1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29일 첫 방송됐다. 첫 회에서는 차태진(도지한 분)과 무궁화(임수향 분)이 지속적으로 얽히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에게 '한 방'을 날리는 드라마. 무궁화와 파출소 팀장 도지한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차태진이 무궁화를 위기에서 도우며 시작됐다. 이후 할머니 병문안을 온 차태진과 범인 체포 도중 부상을 당해 입원한 무궁화가 재회하면서 인연은 이어졌고, 이후 술에 취한 무궁화와 그를 어이 없다는 듯 쳐다보는 차태진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랑스러운 무궁화와 차가운 원칙주의자이지만 눈길을 뗄 수 없는 차태진이 어떤 러브스토리를 만들어갈 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첫 방송 전국 일일 시청률은 22.0%였다.(닐슨코리아 기준)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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