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신정환(사진=MBC)
그룹 컨츄리꼬꼬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상민은 “최근 신정환과 통화했는데 컨츄리꼬꼬 미국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면서 룰라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7월 말에 미국 공연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 관계자는 30일 비즈엔터에 “7월 미국 공연을 얘기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다. 세부 사항을 조율하면서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다만 신정환의 방송 복귀 등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정환은 7년간의 자숙을 끝내고 지난달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 연예 활동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오는 9월에는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