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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신스틸러 신비서, 알고보니 헬로비너스 유영

▲'써클' 유영(출처=tvN '써클' 영상 캡처)
▲'써클' 유영(출처=tvN '써클' 영상 캡처)

'써클'에서 헬로비너스 유영이 신스틸러로 맹활약을 펼친다.

tvN 월화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은 현재(2017년)와 미래(2037년)로 나누어진 두 세계를 긴장감 있게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극 중 유영은 2037년 스마트 지구 휴먼비 본부장 이현석(민성욱 분)의 오른팔이자 휴먼비의 비밀을 알고 그 비밀을 지키려 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신비서' 역을 맡았다.

특히 지난 29일과 30일 방송에서 신비서는 살인 미수 피해자 박진규의 메모리 칩이 일반 지구에서 해킹당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휴먼비의 시스템을 숨기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스마트 지구의 비밀을 지키기려 직접 몸싸움을 하고 김준혁(김강우 분)과 대립하며 갈등을 고조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휴먼비 실세이자 본부장 이현석의 든든한 오른팔로서 차갑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커페이스를 유지, 앞으로도 신비서가 휴먼비 시스템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비서 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하고 있는 유영은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 데뷔 후 차근차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돌로 성장해 왔다. '원더풀 마마', '앙큼한 돌싱녀', '후아유',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등 다채로운 역할을 연기하며 쌓아온 내공이 '써클'에서 발휘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써클'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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