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한방' 신승환(출처=인연엔터테인먼트)
'최고의 한방' 카메오에 신승환도 합류한다.
오는 6월 2일 첫 방송되는 KBS2 '최고의 한방'은 23년 시간을 거슬러 온 아빠와 동갑내기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1박2일' 유호진 PD와 차태현의 첫 연출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촬영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앞서 장혁, 이광수, 고창석 등이 카메오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신승환도 카메오 군단에 합류한다. 신승환은 극 중 노량진 학원강사 역할로 등장, 짧지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승환 측 관계자는 "'최고의 한방' 카메오 출연은 대학 시절부터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온 차태현과 신승환의 의리로 이뤄지게 됐다"면서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신승환은 앞서 OCN '보이스', SBS '낭만닥터 김사부' 등에서도 카메오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바 있다. '최고의 한방'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지켜볼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