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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몸' 항염 올림픽 운동ㆍ항염 식단 등 만성 염증을 위한 모든 것

▲'귀하신 몸' 만성 염증(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 만성 염증(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이 골반 걷기, 근력 운동 등 ‘항염 올림픽 운동’과 만성 염증에 좋은 식단을 소개한다.

20일 방송되는 EBS1 '귀하신 몸'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성염증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고혈압, 당뇨, 뇌졸중, 암이 모든 병의 시작은 ‘만성염증’이다

원인 모를 두통부터 여기저기 관절이 쑤시는 통증까지, 알 수 없는 통증들이 지속된다면? 내 몸이 보내는 만성염증의 신호일 수 있다. 만성염증은 질병을 빠르게 악화시키고, 그대로 방치하면 당뇨, 심근경색, 심지어 암까지 불러오는 만병의 씨앗이다. 특히 만성염증은 저절로 나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귀하신 몸' 만성 염증(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 만성 염증(사진제공=EBS1)
◆내 몸속 시한폭탄, 만성염증

온몸이 찌릿찌릿 저리고 아프다는 김경애 님(66세). 이유 모를 통증으로 긴 잠을 못 잔 지 오래되었다. 급기야 온몸에 부종까지 생겼다. 살이 찔까 봐 밥도 조금 먹고 걷기 운동도 열심히 하는 경애 님은 대체 왜 아픈 걸까?

서영희 님 (51세)은 몇 년째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고 있다. “온몸의 상처를 누가 꼬챙이로 긁는 느낌이 들어요” 알 수 없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영희 님. 심지어 불면증과 우울증까지 찾아온 상황이다.

강신종 님(38세)과 김민지 님(38세)은 결혼 후 1년 만에 체중이 20~30kg 증가했다. 남편 신종 님은 하루에 담배 한 갑, 믹스커피 5잔, 탄산음료 1리터를 마시고 고기를 좋아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아내 민지 님은 두 아이를 육아하며 빵과 과자로 끼니를 때울 때가 일쑤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부부는 심상치 않은 증상을 느끼고 있다. 신종 님은 심한 두통과 더불어 온몸에 쥐젖과 여드름이 나고, 통풍까지 생긴 위험한 상태이다. 병원을 찾은 부부는 “내장지방이 염증 공장이에요” “5년 안에 동맥경화가 찾아올 거예요”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큰 충격에 휩쌓인다.

▲'귀하신 몸' 만성 염증(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 만성 염증(사진제공=EBS1)
◆식단과 운동만으로 만성염증을 치유한다

드디어 항염 솔루션이 시작된다. 만성염증 치료 10년 경력의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초특급 항염 식단을 소개한다. 만성염증을 치유하는 기적의 음식은 과연 무엇일까? 또한 몸 안의 염증을 낮추는 초간단 ‘항염 올림픽 운동’도 소개된다. 염증을 없애 줄 수 있는 ‘골반 걷기’부터, 무릎 등 관절이 아픈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효과적인 근력 운동이 공개된다.

◆항염 솔루션의 놀라운 결과 대공개

16일의 솔루션이 끝나고 다시 만난 사례자들. 180도 달라진 모습에 의사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두통이 싹 사라졌어요” “부기가 쏙 빠졌어요” “약을 끊었어요” 등 믿기 힘든 극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또한 염증의 지표라 불리는 수치들이 모두 뚝 떨어졌다고 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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