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류태준이 서정희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 서정희와 청춘 멤버들이 울릉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희는 아침을 맞이해 몽돌해변 산책길에 올랐다. 서정희는 눈에 보이는 것마다 신기해하고 감탄하며 기뻐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류태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참 오랜 시간 외롭지 않았나 (싶다)"며 "우리와 함께 있을 때 감탄하고 좋아하는 그런 감정들을 계속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또한 장호일 역시 서정희를 계속 따라다니며 서정희의 천방지축 행동을 케어하기 바빴다. 장호일은 서정희의 행동에 위험하다고 말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