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동치미' 김승현)
배우 김승현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 측은 31일 "정원 관이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고, 김승현이 새 멤버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1997년 모델로 데뷔한 김승현 잡지 '렛츠'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지난 2003년 김승현은 기자회견을 통해 딸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tora**** "20살에 애 아빠 여자분이라 헤어졌지만, 자식은 책임감 있게 키운 듯 대단하네요", jhmk**** "내가 그 입장이라도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용기와 책임감 하나는 인정", njh1**** "멋있다 책임지고", 2031**** "책임감 있는 사람~ 잘 나가던 시기에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 yjh3**** "김승현 오랜만에 보내요. 방송 잘 볼게요", kjy8**** "고등학생 딸이라니 대단하다. 아직 미혼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승현이 출연하는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