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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예비 신부 김민채, 누구? 16세 연하 뮤지컬배우

▲배우 정운택, 김민채(사진=김민채 인스타그램)
▲배우 정운택, 김민채(사진=김민채 인스타그램)

배우 정운택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 신부 김민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운택 측은 1일 16세 연하 뮤지컬 배우 김민채와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 김민채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뮤지컬 '한여름밤의 악몽'으로 데뷔해 '아버지', '백설공주', '우연히 행복해지다', '삼봉이발소',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했다.

정운택과는 뮤지컬 '베드로'에서 만나 인연을 맺게 됐다. 이와 관련, 김민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운택과 함께한 셀카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정운택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 후 '두사부일체', '뚫어야 산다', '보스 상륙 작전'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뮤지컬에 집중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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