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과 지창욱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측은 1일 네이버 TV에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창욱(노지욱 역)의 비명으로 촬영이 진행된다. 비명에 이덕화(변영희 역)는 "무슨 용이야?"이라며 장난을 친다. 이어 이덕화의 낚시, 명필 강의가 이어진다. 이덕화 낚시 강연에 지창욱은 점점 빠져들고, 이덕화의 명필을 보고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남지현(은봉희 역)과 지창욱은 남은 촬영을 시작하고, 지창욱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서로에게 끊임없이 장난을 치고 있지만, 본격적이 촬영에서는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지창욱은 남지현에게 "5분만 나랑 함께 있자"라고 고백했다. 또 동하(정현수 역)가 진범이라는 의심을 하게 된 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지창욱 남지현 최태준 등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