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블랙핑크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비즈엔터에 “블랙핑크가 지드래곤 다음 타자로 컴백한다”면서 “이번 주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6월 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컴백 날짜는 추후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11월 ‘불장난’ ‘스테이(STAY)’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앞서 발매하는 곡마다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블랙핑크가 새 음반으로 어떤 성적을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6월 컴백에 이어 오는 7월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