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틈TV)
'다줄거야' 하하가 화제의 마포구 보안관 춤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했다.
지난 4일 밤 10시에 방송된 웹 예능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이하 다줄거야)에서는 하하가 MBC 예능 '무한도전'을 통해 이슈 몰이 중인 마포구 보안관춤을 생방송 라이브로 선보였다.
하하는 이날 방송 전반부부터 S.E.S.의 추억의 춤을 추면서 댄스 워밍업을 하더니 급기야 "내가 요새 미는 걸 보여 주겠다"고 발언했다.
곧바로 하하는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정준하 등 멤버들을 당황스럽게 했던 마포구 보안관 춤을 선보였다. 신명나게 춤사위를 벌인 후 하하는 "라이브로 최초로 보여준 거다"라며 '댄스부심'을 내비쳤다.
하하의 라이브댄스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광고 들어올 거 같다", "하로로 귀엽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의 예측대로 하하의 마포구 보안관춤이 여름 성수기 광고시장을 저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