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보이그룹 빅뱅 탑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연예계 마약 파문과 관련해 탑 사건을 취재했다.
이날 ‘한밤’ 측은 변호사 정태근의 말을 빌려 향후 탑의 거취에 대해 진단했다.
정 변호사는 “탑이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기소된 상태이기 때문에 홍보 업무를 수행하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전보조치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만약 탑이 1년 6개월 이상의 선고를 받으면 당연 퇴직되고 이 경우 추후 재입대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형을 모두 집행한 후 병역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의미다.
반면 “1년 6개월 미만의 징역형을 선고받는다고 하더라도 형을 모두 집행하고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이 경우 탑은 형이 끝난 후 남은 군복무를 이어가야 한다.
한편, 탑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출신 한 모 씨와 함께 네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