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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배캠'에 애정과 불만 토로 "출연료 16만원→17만원으로 올려달라"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배철수 음악캠프'에 대한 애정과 불만을 털어놨다.

지난 7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라디오DJ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배철수, 임진모, 문천식, 김신영이 출연했다.

이날 임진모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21년 간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고, 자신이 터줏대감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임진모는 "21년전 5만원을 받았다. 솔직히 출연료 때문에 하는 건 아니지만, 해도해도 너무했다. 출연료 인상을 요구했고 만원을 올렸다"라고 말한 후 "제가 출연할 때는 작가도 없었다. 제가 작가 역할까지 다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지금은 17만원이 최종 목표다. 현재 16만원이다"라며 자신의 출연료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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