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장범준의 훈련병 모습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군 생활 중인 장범준의 훈련소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범준은 14 생활관 동기들과 함께 활동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왼손에 든 명찰에는 교번 '228'번과 '장범준'이라는 이름이 적혀있다. 특히 손하트를 그리며 인상을 쓰고 있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달 15일 가족에게만 소식을 알린채 홀로 입대, 현재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배우 송지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이 있는 장범준은 기혼자로서 21일부터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