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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봉준호-브래드 피트, 뜨거운 포옹…美프리미어 현장 공개

(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 뉴욕 프리미어 행사에 브래드 피트가 참석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은 ‘옥자’ 프리미어 행사가 8일 오후 6시 30분(현지 시각) 미국 뉴욕 AMC 링컨 스퀘어에서 성공리에 진행됐다.

이날 프리미어 현장에는 주연배우 틸다 스윈튼, 폴 다노, 릴리 콜린스, 스티븐 연,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데본 보스틱, 안서현을 비롯, 이 영화 봉준호 감독과 제작사 플랜B의 프로듀서이자 인기 배우 브래드 피트가 참석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봉준호 감독은 브래드 피트의 뜨거운 포옹이 눈길을 끌었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오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 국가에 동시에 공개된다. 한국에서는 NEW의 배급을 통해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아직 멀티플렉스 극장에서의 상영은 확정되지는 않았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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