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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6月 민주항쟁 30주년 민주주의 현주소 재고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 캡처(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 캡처(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주소를 말한다.

10일 오후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싶다' 1079회에선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선 6월 민주항쟁 당시 현장에 있던 탁필점, 유진경 씨를 비롯해 부산의 6월 항쟁의 거리에서 독재타도에 맞섰던 고 이태춘의 어머니 박영옥 씨의 인터뷰가 전해진다.

박영옥 씨는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30년 전 고인이 된 아들에게 "민주화 운동 잘했다. 네가 죽고 나서 우리나라 잘 되고 잘 산다"는 말을 전한다.

민주화 과정에서 독재정권에 의한 희생은 사람들을 거리로 모이게 했고 1987년 6월 항쟁으로 이어졌다. 그로부터 30년이 흐른 현재, '우린 더 나은 세상에 살고 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살펴볼 '그것이 알고 싶다'는 1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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