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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그녀' 주원, 오연서에 "대체 왜 이렇게 무모하냐"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엽기적인 그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측은 7일 네이버 TV에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7, 8회에서는 혜명공주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이 담긴 지라시가 궁궐까지 유포되며 휘종(손창민 분)의 손에 들어간 상황. 이에 단단히 오해한 휘종이 혜명공주를 소환하며 대립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되어 극적 긴장감이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속 에는 휘종이 "임금을 속이고 국법을 어겼다"라며 "난 더이상 너를 봐줄 수 없다"라며 혜명공주에게 분노한다. 반면 이 사실을 안 견우는 "대체 누가 이런 짓을 한 겁니까"라며 혜명공주 비방에 대해 화를 내고 있다.

휘종은 혜명공주에게 궁 밖으로 나가는 것은 명하지만, 혜명공주는 "밤에는 꼭 돌아올게"라는 말과 함께 또다시 궁을 빠져나간다. 이 사실을 안 견우는 "대체 왜 그렇게 무모하십니까"라며 혜명공주는 걱정한다.

하지만 혜명공주는 연모하는 정인이 있다는 말을 남겼고, 이에 견우는 "다 정인 때문이었다?"라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낸다.

이후 해명공주가 그리던 정인이 나타나지만, 살벌한 기운을 드러내며 혜명공주를 위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과연 혜명공주가 생각하는 정인이 누구인지, 오늘(12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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