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출처=비즈엔터)
김재중의 '맨홀' 출연이 대중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13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김재중을 주인공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의 출연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재중이 '맨홀'에 출연하게 되면 군 전역 후 첫 복귀작이 된다. 앞서 김재중은 KBS2 '스파이' 이후 군 복무로 인해 2년간 공백기를 거쳤다.
'맨홀'은 일주일 뒤 예고된 결혼식을 막기 위해 랜던 타임슬립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 김재중은 주인공 봉필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맨홀'은 '7일의 왕비'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