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사진=네이버 V LIVE)
방탄소년단이 데뷔 4주년 맞이 'BTS HOME PARTY'를 네이버 V앱을 통해 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13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데뷔 4주년 맞이 'BTS HOME PARTY'의 시간을 갖고 팬들과 소통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방송을 시작하며 첫 정규앨범 'Wild&Dark'의 수록곡 '여기 봐'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멤버들은 현장 팬들을 위해 각자 소개를 이어갔고 생일 축하곡을 부르며 데뷔 4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이들은 각자 서로의 그림을 보며 순위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 한 명씩 그림의 모델로 자리를 이동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눈에 안대를 끼고 모델이 된 멤버에 대해 그리기로 했다.
특히 정국은 진의 그림을 보고 "누가 그렸냐"라며 그림 실력을 지적해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진 뒤엔 멤버들이 각자 짝 지어서 유닛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을 사전 영상을 통해 전했다.
영상에 따르면 슈가X진, 뷔X랩몬스터, 제이홉X지민X정국이 각자 팀을 결성해 특별 유닛 무대를 준비했다. 사전 영상 공개 후 뷔의 자작곡 '네시'의 무대가 뷔X랩몬스터의 노래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