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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용 등장, ‘불타는 청춘’ 시청률엔 영향 無…하락 불구 1위

▲김부용(출처=SBS ‘불타는청춘’방송캡처)
▲김부용(출처=SBS ‘불타는청춘’방송캡처)

김부용의 등장이 시청률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한 인상이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6.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7%에서 0.2% 하락한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풍요 속 빈곤’이라는 곡과 함께 맘보 댄스로 유명했던 가수 김부용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김부용은 “누군지 잘 모르실 텐데 예전에 활동했던 가수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다”고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은 2.5%,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은 4.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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