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 환희(사진=JTBC)
'한끼줍쇼' 환희가 내곡동 가정집 방문에 실패해 편의점에서 한끼를 해결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50분부터 방송된 JTBC '한끼줍쇼' 35회에선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서 한끼 해결에 나선 가수 환희, 거미의 모습이 담겼다.
환희는 이날 내곡동 가정집에서 한끼를 해결한 거미와 달리 초인종 방문에 실패하며 편의점에서 한끼를 해결했다.
이에 이경규는 환희와 함께 내곡동 한 편의점으로 향해 한 부부에 "안녕하세요. 식사하셨어요? 어디 사시는 분이에요? '띵동'했는데 밥을 안 줘서 편의점에서 먹게 됐다"며 "라면 사오면 같이 식사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다.
부부는 이경규의 요청에 응했고 환희는 이경규와 내곡동의 한 부부와 함께 편의점 앞에서 라면, 게맛살, 옥수수 등 즉석 식품으로 한끼를 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