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사진=MBC)
배우 김수현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재회한다.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15일 비즈엔터에 “오늘 김수현을 만난다. 앞서 진행된 볼링 경기의 우승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수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 출연, 멤버들과 볼링 경기를 펼치며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했다. 허당 같은 매력 덕분에 ‘잘빙(잘생긴 빙구)’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김수현은 멤버들과 대결에서 승리를 가져갔고, 방송 말미 멤버들은 김수현에게 선물을 준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17일부터 이효리, 배정남과 함께 하는 댄스 특집 방송을 내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