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가수 황치열이 초동 10만장 돌파에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는 가수 황치열과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나 혼자 산다' 할 때는 신수동 옥탑에 살았는데, 지금은 대치동 옥탑으로 이사했다"면서 "아침만 되면 옥탑 햇살 때문에 너무 뜨겁다"는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어 황치열은 "옥탑에서 선탠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피부가 까맣다"고 덧붙였다.
또한 황치열은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가 초동 10만장 돌파로, 2013년 이후 솔로데뷔 가수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것에 대해 "이게 꿈인가 싶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거짓 기사가 나온 건가 생각했다. 진짜 열심히 했는데 알아주시나 싶어 너무 기뻤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