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쌈, 마이웨이' 제작진 "곽시양 특별출연, 의문의 활약…엔딩까지 출연"

▲'쌈, 마이웨이' 곽시양(출처=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쌈, 마이웨이' 곽시양(출처=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쌈, 마이웨이'에 곽시양이 특별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1회에서는 곽시양이 미스터리한 인물 남일로 첫 등장한다. '쌈, 마이웨이' 제작진은 "곽시양은 마지막 16회까지 특별출연 한다"고 밝히면서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곽시양이 연기할 남일은 고동만(박서준 분), 최애라(김지원 분), 김주만(안재홍 분), 백설희(송하윤 분)이 함께 거주하는 빌라 이름을 딴 인물. 도무지 정체를 종잡을 수 없는 남일 빌라의 주인 황복희(진희경 분)와 함께하며 그녀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한층 더 증폭시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남일을 통해 복희의 정체가 밝혀질 수 있을지, 남일 빌라의 뉴페이스 등장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쌈, 마이웨이는 그동안 고동만을 짝사랑 했던 장보람(진지희 분), 순수한 돌직구로 애라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지만, 알고 보니 일본인 정혼자가 있었던 박무빈(최우식 분)까지 특별출연을 영리하게 활용했다. 이어 등장하는 남일은 어떤 의문의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