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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형제애·진실..'써클', 종영 앞두고 시청률 1%대→2%대 '껑충'

▲'써클' 11회 방송화면(사진=tvN 월화드라마 '써클' 캡처)
▲'써클' 11회 방송화면(사진=tvN 월화드라마 '써클' 캡처)

'써클'이 막판 상승세에 돌입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은 전국 유료플랫폼(케이블·위성·IPTV 통합) 가구 기준 2.2%(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1.8%보다 0.4%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2.3%로 나타났다. 마지막회를 코앞에 두고 반전이 휘몰아치기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몰입감 또한 한 회에 걸쳐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26일 방송된 '써클'에서는 김우진(여진구 분)이 드디어 2037년을 배경으로 하는 '파트2:멋진 신세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준혁(김강우 분/김범균)과 한정연(공승연 분)은 이호수(이기광 분) 도움으로 휴먼비 잠입에 성공했고, 20년 전과 똑같은 모습의 김우진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이는 김우진의 기억을 가진 복제인간이었고, 충격을 받은 김준혁은 이내 동생과 재회에 애달파했다.

tvN 최초 SF추적극 '써클'의 최종회는 2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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