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목보4' 클론(사진=tvN)
클론 강원래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이하 너목보4)' 애청자임을 밝혔다.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Mnet '너목보4' 18회에선 클론 강원래, 구준엽이 출연해 가창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시간을 가졌다.
클론 강원래는 '너목보4'를 통해 "준엽이는 클럽 DJ 저는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이어 "사실 우리가 음치인데"라며 "저는 1옥타브 미고 준엽이는 1옥타브 솔이라서 준엽이가 클론 활동 당시 메인 보컬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원래는 '너목보4' 애청자임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매일 집에 있어 TV를 많이 봤다. 음치를 맞췄는데 재방송이 2주 뒤에 또 하더라. 재방송 되게 많이 하더라"고 말해 '너목보4' 시청자임을 증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