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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용하, 오늘(30)일 7주기…그리운 원조 한류★

▲(출처=요나엔터테인먼트)
▲(출처=요나엔터테인먼트)
故 박용하가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지났다.

30일은 배우 겸 가수 故 박용하의 7주기다. 그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33세의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박용하는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던 원조 한류스타였다. 그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은 일본 열도도 흔들 정도였다.

1994년 MBC ‘테마극장’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 오다가 2002년 KBS2 ‘겨울연가’의 주연을 맡으며 톱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03년에는 SBS ‘올인’의 OST인 ‘처음 그날처럼’을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후 박용하는 앨범 ‘스타즈(STARS)’를 발표했지만 이는 안타깝게도 고인의 유작이 됐다.

박용하가 떠난 지 7년이 지났지만, 매년 해외 각국의 팬들이 고인이 안치된 경기 분당 메모리얼파크를 찾아와 추도식을 진행하고 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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