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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고규필, 배우 정경호 절친... 누구?

(▲JTBC '디데이' OCN '38사기동대' KBS)
(▲JTBC '디데이' OCN '38사기동대' KBS)

배우 고규필이 '인생술집'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93년 '키드캅'으로 데뷔한 배우 고규필은 '아 유 레디?', '황산벌'을 시작으로 '폭력써클' '누가 그녀와 잤을까?' '나의 스캔들' '아기와 나' '마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베테랑' '리얼' 등 다양한 영화에서 활동했다.

이어 드라마 '낭랑 18세' '불멸의 이순신' '총리와 나''디 데이' '또! 오해영' '38사기동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드라마에서도 활동했다.

고규필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15년 절친 배우 정경호와는 영화 '폭력서클'과 '롤러코스터'에도 함께 출연했다. 또 정경호의 연인 소녀시대 수영과는 드라마 '38사기동대'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15년 지기 정경호와 고규필이 '인생술집'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정경호와 고규필이 출연했다.

공채 탤런트 동기이자 15년 우정을 자랑하는 정경호와 고규필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특히 고규필은 태풍 매미가 왔을 당시 정경호와 제주도에 갔던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고규필은 정경호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영화 '롤러코스터'에 정경호가 고규필을 추천했던 것. 당시 연기를 그만둘 생각마저 하고 있던 고규필은 이 작품을 통해 다시 연기할 수 있게 됐고,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며 만감이 교차한 듯 눈물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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