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택연(사진=네이버 V LIVE)
옥택연이 '듀얼' 후속으로 8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구해줘'에 대해 전했다.
30일 오후 2PM 옥택연은 네이버 V LIVE를 통해 OCN 드라마 '구해줘'를 촬영 중임을 알렸다.
옥택연은 이날 방송을 통해 "'구해줘'를 2달째 촬영하고 있다. 웹드라마를 제외하고선 처음으로 사전 제작 드라마를 한다. 여유롭고 행복하게 찍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OCN에서 '듀얼'이라는 드라마를 하고 있는데 그 드라마의 후속작"이라며 그룹 2PM 활동에 대해선 "2PM 해체 안 했다"고 밝혔다.
옥택연은 '구해줘'의 장르에 대해선 "스릴러다. 손에 땀을 쥐게할 드라마다. 귀신 드라마는 아니고 호러 느낌이 날 수도 있다. 티저가 되게 무섭게 나왔더라. 호러는 아니고 스릴러"라고 말했다.
그는 극중 역할에 대해 "'한상환'이라는 캐릭터를 맡게 됐다. '엄친아'면서 아빠를 믿고 사고를 많이 치는 캐릭터"라며 "드라마에 액션 장면이 좀 많이 있다. 날씨가 더워지고 습해져서 땀도 많이 나고 해서 힘들고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도 많은데 사실 오토바이를 잘 타지는 못 해서 걱정이다"라고 촬영 현장 속 자신의 모습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