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출처=비즈엔터)
에릭이 나혜미와 결혼하면서 신화 멤버 중 최초로 품절남이 됐다.
에릭과 나혜미는 1일 서울 모처 한 교회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했다. 이날 신화 소속사 신화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에 "신화의 리더 에릭의 결혼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신화와 개인 활동에 있어 팬 여러분에게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에릭의 행보에 신화컴퍼니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늘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신화의 활동에 많은 격려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에릭은 지난 4월 신화 공식 팬카페에 글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에 앞서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신화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