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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 고백, 정소민·이준 커플 잇나

▲(출처=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출처=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과 정소민은 이어질 수 있을까.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가 변미영(정소민 분)을 일부러 외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중희와 변미영의 어색한 기류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중희는 앞서 이복동생으로 알고 있는 변미영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는 것을 깨닫고 정신과 전문의인 전 여자 친구 현지(서윤아 분)까지 찾아가며 미영을 떨쳐내기 위해 애썼다. 앞서 두 사람은 안중희의 드라마 촬영에 키스마크가 필요한 상황에서 뜻밖의 입맞춤을 하게 된 이후 혼란스러운 마음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했다. 안중희는 현지의 조언대로 아버지와 더 가까워지면서 마음을 다잡았다.

그럼에도 안중희는 변미영을 제대로 떨쳐내지 못하며 미련을 보였다. 변미영이 있는 촬영장을 방문했다가 그냥 지나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안중희가 변미영의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가 자신의 비밀을 공개하기로 마음먹었다. 변미영과 안중희가 아무 혈연 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이 공개된 후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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