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형섭, 유회승, 유선호, 이우진, 노태현(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프듀2' 유선호 안형섭 유회승 이우진 노태현과 프로듀서 3인방이 '택시'에 탑승한다.
tvN 관계자는 3일 비즈엔터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여한 연습생 안형섭 유선호 유회승 이우진 노태현과 트레이너 이석훈, 신유미, 치타가 내일(4일)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녹화에는 인원이 인원인 만큼 기존 승용차량이 아닌 버스 형태의 승합차량이 동원될 예정이다. 편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종영 후에도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그 중심이 된 연습생들이 종영 후 처음으로 방송녹화에 나서는 만큼 이에 대한 기대가 크다. 트레이너들이 들려줄 비하인드 스토리도 관심을 모은다.
한편, '택시'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