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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크리스탈, 여신 이미지? "정말 부담스럽다"

(▲네이버 V라이브)
(▲네이버 V라이브)

'하백의 신부' 크리스탈이 여신이미지에 대해 전했다.

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의 앞터V가 진행됐다. 이날 신세경, 남주혁, 임주환, 크리스탈, 공명이 출연했다.

크리스탈은 극 중 역할에 대해 "수국의 신을 맡았다. 인간세상에 와서 인간들의 물을 관리해주고 현재는 여배우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 김태진은 "원래 여신으로 통해서 신 연기가 부담스럽지 않겠다"고 하자, 크리스탈은 얼굴이 빨개지며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름 크리스탈도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라고 답했다.

잘생긴 외모의 임주환도 "저도 신이 되고 싶었는데, 애매하게 사람이다"면서 "신의 후예라는 뜻으로 신후예라는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한편, '하백의 신부'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2017년,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로, 극 현실주의자인척하는 여의사 '소아'의 신(神)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 3일 오후 10시 50분 첫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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