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안형섭 이의웅 "'프듀2' 콘서트, 진심으로 행복..내 1픽은 강다니엘"

▲안형섭, 이의웅(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안형섭, 이의웅(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프듀2' 인기연습생 위에화 소속 안형섭, 이의웅이 콘서트 비화를 전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의 피날레 콘서트가 지난 1, 2일 성료됐다. 연습생 35명들은 무대에 올라 저마다의 끼를 뽐내 팬들에 환호 받았다.

무대에 섰던 안형섭 이의웅은 이에 대해 무대 뒷 이야기와 '프듀2' 방송 비화를 언급했다. 3일 오후 10시 네이버 V라이브 '[YH_NEXT] 새싹즈'에는 안형섭 이의웅이 교복 차림으로 등장, 무대에 대한 열정과 팬들에 대한 감사를 재차 표했다.

이의웅은 가장 최고의 콘서트 무대로 '겟 어글리'(Get Ugly)를, 안형섭은 '쉐이프 오브 유'(Shape of you)를 꼽았다. 이어 안형섭은 "내 1픽은 강다니엘"이라고 밝혔고, 이의웅은 "정세운으로부터 '너는 내 0픽'이라는 말을 들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안형섭은 이어 박지훈으로부터 윙크 특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형섭은 애교 버전, 상남자 버전의 2단계 윙크 퍼레이드를 보여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콘서트가 끝나고 나니 정말 끝난 기분이 들어 아쉽지만 팬들과 눈을 마주치며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했다"면서 "백번, 천번, 만번 말해도 마음이 다 전달되지 못할 만큼 감사하다"고 감회에 젖었다.

또한, 생방송 중 2200만 가량의 하트를 받은 안형섭과 이의웅은 '하트가 2000만이 넘으면 교복을 바꿔 입겠다'는 공약을 실천했다. 이들은 V라이브 종료 후 SNS)에 사진을 개재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이상규, 정해창 대표)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팬들을 위해 안형섭, 이의웅 또한 최고의 콘서트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면서 "현재 광고, 화보, 방송 등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프듀 2 종료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 시작 전부터 피날레 콘서트까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안형섭 이의웅의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