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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샤이니 민호 깜짝 등장, 제작진 "몰래 온 손님"

▲'뭉쳐야뜬다' 샤이니 민호(출처=JTBC '뭉쳐야 뜬다')
▲'뭉쳐야뜬다' 샤이니 민호(출처=JTBC '뭉쳐야 뜬다')

'뭉쳐야 뜬다'에 샤이니 민호가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한다.

4일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북해도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김용만 외 5명을 찾은 민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샤이니는 '뭉쳐야 뜬다'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북해도를 찾았다. 삿포로에서 콘서트 일정을 소화하던 중 정형돈의 연락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왔다. 평소 정형돈 뿐만 아니라 김용만, 안정환, 그리고 하이라이트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던 민호는 바쁜 중에도 의리를 지킨 것. 연락한 당사자인 정형돈 역시 바로 숙소로 찾아와 준 민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사도 충분히 나누지 못한 채 다짜고짜 패키지 6인방의 게임에 참여하게 된 민호는 당황하면서도 빠르게 적응하며 승부사의 면모를 보였다. 승승장구하던 민호에게도 시련의 벌칙시간이 다가왔다. 정형돈이 기습 뽀뽀를 한 것. 말릴 틈도 없이 벌어진 상황에 민호는 "차라리 때리라"며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시간제한이 있는 무제한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가공할만한 '먹방'을 선보인 윤두준의 모습도 공개된다. 윤두준은 한 시간 안에 대게, 킹크랩 등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점에서 "게 박살을 내겠다"며 팔을 걷어붙였다. 먹다 지쳐 잠시 쉬는 용준형에게 "쉬면 안된다. 지금 전쟁이다"라며 끝까지 리필 하는 윤두준의 모습에 정형돈 등 원조 '먹선수'들도 "두준이가 정말 잘 먹는다"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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