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쌈, 마이웨이’ 캡처)
‘쌈, 마이웨이’ 박서준이 처절한 오열 연기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쌈, 마이웨이’에서는 동만(박서준 분)이 과거 자신의 꿈을 짓밟았던 철천지원수 탁수(김건우 분)와 격투기 경기를 치렀다.
동만은 10년간 그를 괴롭혔던 승부 조작 경기의 기억을 떨치기 위해서라도 탁수와의 재대결을 바라 왔다. 그러나 탁수의 도발로 인해 눈에 큰 부상을 입은 동만은 끝내 경기를 중단해야만 했다. 링 위에서 끝까지 싸우겠다며 오열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울렸다.
이후 동만은 부상에 놀란 애라(김지원 분)를 위로하던 중 갑작스레 모든 소리가 차단되는 이명 증상을 느끼게 됐다. 겁에 질린 동만은 귀를 탁탁 치다가 결국 절규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쌈, 마이웨이’에서 동만을 연기한 박서준은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오열과 절규, 두려움에 가득찬 눈빛 등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극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 그 결과 이날 방송은 시청률 1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