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수상한 파트너'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측은 6일 네이버 TV에 "지욱이 설마 병실에서 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극중 나지해(김예원 분)의 집에서 쓰러진 은봉희(남지현 분)이 응급실에 실려온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나지해 역의 김예원과 지은혁 역의 최태준이 촬영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예원은 최태준의 손을 보며 "정말 크다"라고 말한다. 이에 최태준은 "스링XX 과자 통안으로 손이 안들어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예원이 혼자 속상임을 촬영하는 중 최태준이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노지욱 역 지창욱과 은봉희 역 남지현이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심심해 하는 남지현에게 지창욱은 장난을 치며 "괜찮아?"라고 말하며 웃음을 전한다. 이어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고 언제 장난을 쳤냐는 듯 진한 키스로 촬영을 마무리 한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정현수(동하 분)가 기억상실증에서 돌아왔고 병원에서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정현수와 노지욱, 은봉희의 악연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창욱 남지현 등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