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동하가 찌른 칼에 맞았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정현수(동하 분)과 싸우는 노지욱(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현수는 완벽하게 돌아오지 않은 자신의 기억을 찾기위해 가장 먼저 만난 은봉희(남지현 분)을 찾았다. 정현수는 "왜 내가 이렇게 있어야 되는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은봉희는 "내가 당신 살인 현장의 목격자"라고 말했고 정현수는 은봉희를 헤치려고 했다. 이때 노지욱이 정현수와 대립하면서 정현수의 칼에 맞았다.

한편, 노지욱은 칼에 맞은 상태로 구급차에 실려가면서 어린시절 화재사건 기억이 떠올랐다. 은봉희의 아버지가 화재 용의자라고 생각했지만, 노지욱이 떠올린 기억으로는 자신을 구해줬고, 부모님을 구해준 사람으로 그려졌다.